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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Press Releases
“나부터 정직!”제4회 한국정직운동본부장기 게이트볼 대회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4.06.03
  • 조회수76

정직의 가치를 확산하며 대전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4 회 한국정직운동본부장기 게이트볼 대회

대전광역시 전천후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렸다. 정직한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래 세상을 만들고자 출범한 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박경배 대표이사)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게이트볼 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대전광역시 30개 클럽이 참여 하여 오전 8시부터 예선 링크전을 시작으로 오후 430분 까지 각축전을 벌였다.

 

오전1130분 게이트볼 협회 박영신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 김영길

교육위원의 개회사와 게이트볼 협회 백낙영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 대덕구 최충규

구청장, 대한 노인회 이철연 연합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백낙영 회장은 먼저 환영사에서정직하게 살자고 좋은날 좋은 대회를 주최한 한국정직운동본부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 다며 인사했다.

오늘 같은 대회를 여는 일이 말이 그렇지 쉬운 일이 아닌데 해마다 큰 대회를 열게 되어 한없이 기쁘고

더운 날씨에도 땀 흘리지 않고 경기 할 수 있도록 대형 환풍기 시설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분이

있다고 이장우 시장을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데 비가 새는 곳이 있다라고 말하자 바로 옆에서 어디가 비가 새느냐고 이장우 시장과 속삭이는 대화가 이어지자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국정직운동본부 김영길 교육위원은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거짓과 위선과 기만인데 이러한 사회풍조에 우리 본부가 소중하고 아름다운 정직의 가치를 확산 하는 일은 매우 감사한 일이라며 정직운동을 통해 우리마음도 맑아지고 우리사회도 깨끗하고 정직한 사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쁜 중에도 참석한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나라를 살리는 일이기도 한 정직의 가치를 확산 하는 의미 있는 본 대회가

전통 있는 대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장우 시장은 축사에서 한국정직운동본부가 지향하는 정직의 영향력을 언급하며 요즘은 죄 지은사람이 큰소리 치고 잘못을 모르며 뻔뻔함이 판을 치는 희한한 세상인데 그런 사람들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현실이 안타깝다. 자라나는 청소년의 인성과 정직하게 사는 문제, 소중한 가치가 세워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옳은 것은 옳고 잘못 된 것은 잘못 된 것이며, 사과할 일은 사과하고 바르게 세워 나가는

정직한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직운동을 확산하고 정직을 실천 하자는 본대회의 취지에 따라 건강하게 즐거운 경기를 펼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해마다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축사에서나라를 지키고 헌신하며 애국하신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자치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했다.

 

쾌청한 날씨 가운데 오전 8시부터 시작한 경기는 30개 팀의 각축전 끝에 1위 유성5 , 2위 유성 6, 3위 유성 1팀과 동구B팀이 차지하며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는 백세시대, 초 고령 사회의 진입과 맞물려 건강한 노후가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특히 어르신들이 활력을 얻는 행사로 환영을 받으며 정직한 삶의 가치와 필요성이 제고되고 있는 사회적 현상에나부터 정직이라는 슬로건을 펼치고 있는 정직운동에 대하여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계기로 부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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